이영희 노동부장관과 지역 진폐협회 간담회 개최-태백정선인터넷뉴스(2017.08.20) > 공지사항 및 행사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20일 태백시의 산재의료관리원인 태백중앙병원을 방문하고, “취임 후 현장의 소리를 직접 알아보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입원치료 중인 진폐증 환자 및 병원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 태백중앙병원을 방문한 이영희 노동부 장관 및 관계자들

이건원 병원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MRI진료기기 설치 등 전반적인 태백중앙병원의 현안사업 및 애로사항을 전달하면서 “지역을 위해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  이건원 병원장이 이영희 노동부 장관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지역의 진폐 관련협회 정훈용. 주응환. 황상덕회장 등은 이영희 노동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늘어가는 진폐증환자의 생활연금 및 일자리 지원 등 진폐증 환자들의 처우문제 및 애로사항 등을 전달하면서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 지역 진폐 관련 협회 회장단과의 면담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진폐병동 및 일반병동의 환자들을 방문하면서 힘들게 지내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 진폐증 환자를 위로하고 있는 이영희 노동부 장관

▲ 병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는 이영희 노동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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