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종합법률 법진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태백정선인터넷뉴스(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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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종합법률 법진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회장 황상덕)는 21일 태백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종합법률 법진의 후원으로 오전에는 태백시 황연동 태백골에서 열렸으며 오후에는 삼척 도계읍에서 연탄배달을 실시하게 된다.
태백에는 5가구에 배달됐으며 삼척 도계에는 27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게 된다. 이날 배달활동이 다 이뤄지지 않으면 추후 배달일자를 정해 배달활동을 벌이게 된다.
종합법률 법진에서는 박용일 고문과 한용호 변호사 등 직원 2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가했으며 특히 박용일 고문은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직접 연탄을 후원하기도 했다.
삼척시 도계읍에서, 연탄배달에는 황상덕 회장과 박용일 고문, 황성진 철암라이온스클럽 회장, 법진과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세 번째 추진한 사랑의 연탄 배달은 올해 총 1만5천장을 준비 가정에 배달하게 되며 경북 울진의 가정에도 배달하게 된다.
| ▲ 황성덕 회장과 박용일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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